- 게이트볼 발전·화합·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 통합 후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종목단체별 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정한 선거법 지침에 따라서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했다. 충남 게이트볼협회 회장 후보로 장석은(81·천안시협회장) 씨의 단독 등록으로 체육회 통합 후 2대 협회장으로 당선되었다.
              
11일 충남도협회 사무실에서 유홍준(천안시 노인회장) 충남 게이트볼 선거 괸관위원장으로부터 도 협회장 당선증을 받았다.

장 당선인은 “충남 게이트볼회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게이트볼 발전과 화합 그리고 우리 동호인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으로 지도편달과 성원을 바랍니다”라고 발표했다.

11일 현재 충남 시·군 협회장 선거 결과는 천안시 문설주, 서산시 김갑경, 공주시 김성배, 아산시 박인영, 보령시 김민희, 당진시 김석운, 예산군 김종만, 태안군 신경수, 부여군 허규현, 금산군 신천교, 서천군 노달래, 청양군 윤주남 씨가 각각 선출되었다. 논산시, 계룡시, 홍성군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달구 전국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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