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신 17개 시 도 회장님을 비롯한 20만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제2대 사단법인 대한게이트볼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정해선 인사 올립니다.
2020년 1월에 우리의 생활을 어려움으로 만들었던 코로나 19가 1년이 지난
지금에도 기승을 부리면서 온 국민을 괴롭히고 있음에도 건강하게 계신 동호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느님 ! 우리가 얼마나 거짓말과 막말을 했으면 마스크를 쓰게 하십니까?
하느님 ! 우리가 얼마나 서로 다투며 싸웠으면 거리 두며 살라고 하십니까?
하느님 ! 우리가 손으로 얼마나 나쁜 짓을 했으면 소독제로 씻으라 하십니까?
하느님 ! 이제 입을 함부로 놀리지 않고, 손으로 나쁜 짓 하지 않고, 마스크를
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겠다고 약속하면서 코로나 19를 물리치는데 다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해 봅니다.
동호인 여러분 !
제가 대한게이트볼협회 회장으로 출마 하면서 약속한 일 들은 회원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하나 하나 실천해 갈 것입니다.
게이트볼은 3세대 운동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이며 국민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를 물리치고 게이트볼과 함께 즐기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활기차게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동호인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29일
사단법인 대한게이트볼협회
회장 정 해 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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