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실시 요령 76P 그림 8을 참조하시고 인사이드 라인의 외측 가장자리에 볼의 외연이 접촉하였으면 인 볼이지만 볼의 외연이 접촉에서 떨어지는 순간이 아웃 볼입니다.
즉 아웃 볼 판정의 기준이 볼의 중심이라고 하는 회원이 있는데, 판정 기준은 볼의 중심이 아니라 볼의 외연이 기준입니다. 심판 실시 요령 77P 그림 9 참조
볼의 외연을 기준으로 판단 해야 합니다.

1.볼의 외연이 같은 지점으로 라인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볼의 중심이 라인과 직각으로 아웃필드 쪽 3.75cm(7.5/2)지점을 통과 해야 합니다.---그림(가)
2.협회의 답변은 "볼의 중심이 같은 지점으로 통과"해야 한다고 한 대답은 잘못된 것입니다.---그림(나)

1.볼의 외연이 같은 지점으로 라인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볼의 중심이 라인과 직각으로 아웃필드 쪽 3.75cm(7.5/2)지점을 통과 해야 합니다.---그림(가)
2.협회의 답변은 "볼의 중심이 같은 지점으로 통과"해야 한다고 한 대답은 잘못된 것입니다.---그림(나)

역시 그림(가)의 경우가 동일 지점으로 아웃된 경우가 되며 이 경우의 조치는 아웃되는 볼의 외연과 인사이드 라인 외측이 만나는 지점에서 인사이드 라인과 직각으로 아웃사이드 라인을 향하여 아웃된 볼의 외연이 인사이드 라인 외측으로부터 10cm 떨어지게 놓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2개 이상의 볼이 동일 지점으로 아웃되었다면 나중에 아웃되는 볼의 조치는 가장 먼저 아웃되어 조치된 볼에 인사이드 라인과 평행하게 옆으로 순서대로 붙혀 두고 그 2개 이상의 아웃된 볼 중 가장 타순이 빠른 타자의 타순이 되었을 때 그 타자가 심판원에게 타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다른 아웃된 볼의 일시 이동 요구를 할 경우 다른 아웃된 볼은 심판원이 치워 두었다가 가장 먼저 아웃된 볼이 놓여 있던 위치에 그 2개 이상의 아웃된 볼 중 가장 타순이 빠른 타자의 볼을 옮겨 놓고 타격하게 한 후에 다른 아웃된 볼의 타순대로 앞의 타자가 타격한 지점에 볼을 놓거나 그 볼에 옆으로 붙혀 두었다가 그 다음 타자의 타격 순서가 되었을 때 타권을 부여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