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취약계층 가정 아동을 위한, "사랑의 온기 물품 나눔" [대한게이트볼협회 청소년위원회]

  • 작성자 사무처 (uniongb)
  • 작성일 2022.01.11
  • 조회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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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7일(화), 사단법인 대한게이트볼협회 청소년위원회는 수원시 인계동 주민자치회 및 인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온기(溫氣) 담기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 문화가 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협회 청소년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기금을 마련하여
쌀 10kg 40포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감지기 120개를 지역 내 아동이 있는 저소득 취약 가구에 골고루 전달하는 행사를 계획하여 마련된 행사입니다.
취약 가구 전달과 더불어 인계동 주민자치회에 봉사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 앞치마 30벌을 정우화성 이성근대표가 전달했습니다.
 



윤종현 청소년위원장은 “이번 물품나눔을 통해 저소득 취약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게이트볼협회 청소년위원회는
게이트볼 활성화뿐만 아니라 이웃 사랑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회라는 인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인계동행정복지센터에 대한게이트볼협회 정해선 협회장과 김윤관 교육위원장 및 청소년위원회 윤종현, 오병영, 신순희, 김기호, 진혜영, 양순옥 위원이
직접 방문했습니다. 또한, 포천시게이트볼협회 임원 및 창수면 주민자치회위원회도 물품 전달식에 함께 동참했고, 김광수 인계동장과 김윤재 인계동 주민자치회장이
전달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윤재 자치회장은 “코로나19의 기세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추워지는 겨울철 취약계층 가정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게이트볼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정해선 대한게이트볼협회장은 “이웃 주민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되길 바라며,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 라고 말하며 이어서 “게이트볼은 어르신 뿐 만 아니라 3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며,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청소년, 젊은 층의 참여가 높고,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가 있는 세계적 스포츠이다. 
이 계기를 통해 게이트볼이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대한게이트볼협회는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포스트(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036041&memberNo=5357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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