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시도해 볼만한 경기 방식 이네요.
경기장 활용하는데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점도 고려 해야 하겠습니다.

경기장을 활용하는데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해당 게이트볼장 이용자가 없어 문 닫은 곳에서(최근 동호인수가 줄고 타 종목 (파크골프등)으로 떠나가면서) 문닫게됨)만 가능하고 게이트골프장으로 운영하면서 게이트볼동호인을 유입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이 조성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현재 이용하는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 경기 운영과 함께 게이트골프 경기 운영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게이트볼 외에 또 하나의 게이트골프를 하면서 게이트볼 동호회원 충원에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근래에 이르러 파크골프 등을 비롯한 골프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종류의 골프에 참가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게이트볼동호인들마저 그리고 몰려가고 있지만 대부분 야외 경기장이다 보니 눈,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않을 때는 운동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때에 게이트볼장에서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더 게이트골프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게이트볼의 초보자 입문과 교육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 되는 사례로는 초보자들이 골프를 배우면서 게이트볼에 대한 이해도와 동기부여 그리고 작전과 기술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골프치러 게이트볼장에 가자하면서 호객?하고 재미가 들리면서 게이트볼에도 참여하는 일석이조의 대안 운동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사례입니다.
최근 골프의 열풍을 타고 게이트에 골프를 더하는 즐거움과 재미로 건강한 레저 스포츠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를 함께 하는 입장에서 볼 때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타격(보내기 힘 조절, 각도 치기 등)에도 도움이 될 게 분명하고요. 문제는 기존 회원 설득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일단 뜻있는 분들이 모여서 게임을 즐기면서 홍보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 중간 장애물도 설치하여 난이도도 높이면 더욱 재미도 있을 듯 하고요~ 3가지 운동을 겸하지만 사실 저로서는 실력이 약해서 그렇지 게이트볼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골프까지 가미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으니 정식 공인스포츠로 발전시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