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6(2024.10.09.)아웃볼 조치된 볼에 맞아 인볼 된 공의 조치?

질문내용

아웃볼 조치된(바람, 지형의 영향으로 움직이거나 심판의 착각으로 10cm이하로

아웃볼 조치) 볼에 맞아 인볼된 공의 조치는 어떻게 되나요?

사무처 답변

심판원이 조치한 아웃볼은 어떤 상황(바람, 지형의 영향 등) 에도 10cm 이상으로 조치된 것으로 보며, 아웃볼에 맞아 반전하여 인볼이 된 경우도 아웃볼 조치합니다.

(볼의 지름이 7.5cm 이고, 10cm 조치한 볼에 닿기도 전에 아웃볼이 되기 때문)

참고자료 : 2024년도 심판원 연수교재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심판원 연수교재 “자주 묻는 동호인의 질문” 30번과 상반되고 있습니다.

30) 아웃볼을 인사이드라인 외연에서 10㎝이상 떨어진 곳에(아웃터필드) 조치하는 이유는?

- 어떤볼이 아웃되는데 장애물이되기 때문이다. 인사이드라인 외연을 완전히 벗어

나야 아웃볼이 된다. 이미 조치된 아웃볼이 인사이드라인 외연으로부터 10㎝

이내에 조치되어 있다면 그 볼에 걸려 아웃볼 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 사무처 답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동호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