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활체육회와 중국단동 교류전에 전남게이트볼 선수 및 임원21명과
생활체육직원3명 전남도청직원1명 등 25명이 전남생활체육 조정민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장귀남 전남게이트볼 회장님을 부단장으로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시멘트위에 모래를 깔고 하얀띠로 코트를 표시한 경기장에서 친선게임을 가졌다.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게이트볼장에 대한 감사함과 애정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주 갖을수 없는 기회여서 17일은 8게임, 18일 오전은 4게임을 갖는 등 느낌도 많고 뜻깊은 시간과 애정을 듬뿍 느낀 시간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에 조선족의  초청으로 전천우구장이 아닌 야외운동장에서 휴대폰 불빛으로 어두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2시합을 하고 함께 저녁 먹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했다.
시설이나 작전등은  우리에게 뒷처지지만 열정만은 가득했다.

게이트볼을 시작하고 이런 좋은기회가 나에게 주워진것을 감사드린다.
전남생활체육  조정만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전일정을 같이하고 격려하신 장귀남회장님 존경합니다.
김일호사무국장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아무탈 없이 모든 일정 같이 하신 회원님들 즐거웠고 ♡합니다.